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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‘팔방미인’ 아나운서의 꿈 … 30시간 강행군 버텼어요
아나운서 되기 열풍이 거세다. 해마다 신입 아나운서가 선발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팬카페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된다. 대학에서도 ‘얼굴 좀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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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얼짱 문화 8년, 젊은 세대의 스타일을 바꿨다!
연이은 촛불 집회에서 언제나 등장하는 장면이 하나 있다. 경찰이 시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집회 참가자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댈 때다. 참가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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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“수퍼모델, 그건 너나 해” … 얼짱, 도도한 업그레이드
얼짱은 까다롭다. 서클렌즈와 포토샵은 기본, 조명 밝기와 각도까지 철저하게 주문해 왔다. 자신의 표정을 볼 수 있게 전신 거울 앞에서 촬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. 왼쪽부터 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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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-Style] 커피 대신 초콜릿 스타일을 마셔!
어떤 곳에서 무슨 음식을 먹든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, 누군가 초콜릿 카페에 간다고 하면 그건 좀 더 특별해 보인다. 홍대 앞 카카오봄의 수제 초콜릿(上). 압구정동 디 초콜릿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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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특별시 만드는 '부산 갈매기'의 함성
사진·부산=송봉근 기자 2007 프로야구가 부산발 야구 열풍을 등에 업고 ‘관중 대박’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. 전체 일정의 28%인 141경기를 치른 20일 현재 130만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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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구에 죽고 야구에 사는 부산 갈매기
'부~산 갈매기, 부~산 갈매기,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̄' 지난 주말 부산의 야구 열기는 엄청났다.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이 열린 18 ̄20일 총 8만1532명의 관중이 몰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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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'디지털 하이웨이'로 당신을 모십니다
삼성네트웍스의 1~3년차 젊은 직원들이 인터넷전화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. 이 회사 과장급 이상은 예전에 청바지를 입고 일했던 PC통신 유니텔 시절의 벤처 문화를 경험한 세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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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싸이월드 2', 이달 말 베일 벗는다
SK커뮤니케이션즈(이하 SK컴즈)가 이달 말 새로운 1인미디어 서비스 '홈(Home)'과 개인화 서비스인 '마이베이스(Mybase)'를 오픈한다. 또 올 상반기 중 1900만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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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는 숫자일뿐 20대 몸으로 삽니다
전국이 동안(童顔) 신드롬으로 왁자하다. 신드롬의 주인공은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는 강보금씨. 평범한 주부였던 강 씨는 SBS 설날특집 동안 선발대회 우승 이후 유명인사가 됐다.